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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제품후기관련)21

케이엠모터스 충잘 차량용 무선충전기 KM-WC303 사용 후기 그동안 차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가 없었다. 보조배터리로 충전을 하거나, 시거잭에 직접 케이블을 연결해서 유선으로 충전을 했다. 그러다가 계속 선이 늘어지는 게 불편해서 귀염둥이가 한 번 써보라고 선물을 해줬다. 바로 케이엠모터스의 충잘 무선충전기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재원 및 설명,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케이엠모터스 충잘 무선충전 거치대 + 퀄컴퀵차지 3.0 고속충전기 + 송풍구 거치대 + 부착형 거치 COUPANG www.coupang.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모델명은 KM-WC303라고 한다. 충잘 무선충전기의 구성품은 위와 같다. 충잘 거치대 본체,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 부착형 거치대, 송풍구 거치대 .. 2021. 9. 15.
소백산 벌꿀 올꿀(올바른꿀) 꿀물 태워 먹기 좋아 꿀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 좋아한다는 게 꿀이라는 걸 내 돈주고 마트에서 사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 간혹 선물로 들어오거나 하는 경우 생각날 때마다 물에 태워먹는 편이다. 이번에도 동료 직원이 거래처에서 이런 걸 판촉물로 받아왔는데, 본인은 꿀을 먹지 않는다 하여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왔다. 꿀은 여러가지 효소와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좋다고 한다. 요즘같은 환절기에 따뜻한 꿀물 한잔 태워먹으면 딱이다. 정말, 얼마나 많은 벌들이 얼마나 많은 꽃들에서 체취를 했을텐데, 내가 벌이라면 그 엑기스만을 모은 걸 탁 가져가는 인간들이 얼마나 얄미울까 생각해본다. 어릴 적 조금 허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은 편이었는데, 무와 꿀을 넣고 끓인 걸 한 그릇 먹고 나았던 기억이 난다. 아마 .. 2021. 3. 7.
카카오프렌즈 복숭아 워터 2%랑 비슷하지만 조금 싱거운 느낌의 복숭아 음료 고기를 먹은 다음 입이 텁텁해서 근처의 GS편의점을 찾았다. 시원한 음료를 먹기 위해 고른 음료가 바로 이 카카오프렌즈 복숭아 워터. 2%라는 음료를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합성착향료 같은 느낌이 들어 먹지 않게 되었다가 그런 느낌의 음료가 아닐까 해서 그냥 시원하게 드링킹 하기 위해 샀다. 2월 한달동안 2+1 행사를 하고 있었다. 1개 1,600원이고 2개에 3,200원이니, 3개도 3,200원 되시겠다. 여러 명 가면 괜찮을 것 같은 프로모션이다. 맛은, 2%음료보다 조금 덜 달고, 약간 짭짤한 느낌이 강한 맛이었다. 실제로 짠맛이었는지, 단맛이 부족해 찝찔하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복숭아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에 비해 크게 달지 않은 음료였다. 엄청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싱거운 2%,.. 2021. 2. 8.
림스테일 노트북 랜선 젠더 유선 USB TO LAN, USB3.0 기가비트 랜카드 사용후기 LG 그램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항상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해왔는데, 고화질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필요한 일이 있어서 무선인터넷의 데이터 전송량으로는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유선 인터넷을 사용해야 했는데, 이게 웬걸, 노트북에 랜선 꽂는 단자가 없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램의 얇은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서인가.. 여튼 유선인터넷 연결이 필요하고 나서야 노트북에 랜선 꽂는 단자가 없다는 걸 알았으니, 랜선대 랜선(Lan to Lan)이 아닌 얇은 노트북에 있는 USB연결단자와 랜선을 연결시켜주는 랜선 젠더를 사용하게 되었다. 바로 '림스테일 USB3.0기가 비트 랜카드 노트북용 그레이'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양 끝이 RJ45커넥터로 이뤄진 랜선의 한 끝을 랜카드 한쪽 끝의 RJ45단자에 .. 2021. 1. 31.
에코 후레쉬 화산에서 온 가습제 사용 후기 건조한 날들이 이어지는 요즘이다. 최근 며칠은 비가 오거나 안개가 껴서 약간 공기에 습기를 머금긴 했지만, 대개는 늘 난방기기를 켜고 있기 때문에 내부공간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가습기도 써봤지만, 필터를 교체하는 것도 번거롭고, 초음파식으로 물방울을 분사하는 경우 세균과 이물질이 같이 배출될 것 같다는 생각에, 수증기 입자라면 훨씬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용하게된 게 바로 '에코 후레쉬, 화산에서 온 가습제'다. - 제품명 : 천연가습제 - 용도 : 일반생활화학제품[탈취제] - 종류 : 탈취제 의류·섬유·실내공기용 - 중량 : 500g - 원산지 : 대한민국 - 유통기간 : 제조일로부터 3년 - 제조연월 : 2020년 11월 2일 - 제조 및 판매원 : (주)제이앤케이사이언스.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0. 12. 28.
가벼운 외장하드 ADATA HV320-CBK 2TB 사용 후기 오래 쓴 스마트폰의 용량이 다 되어, 새로 휴대전화를 바꿀 무렵이 되었지만, 원하는 모델인 아이폰 12 프로 맥스가 디스플레이에 결함이 있는 것 같아 시끌시끌해서 좀 보류 중인 와중에, 쓰고 있는 휴대 전화의 갤러리를 좀 비워서 가볍게 사용하려고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했다. 바로 ADATA HV320-CBK 2TB다. 처음엔 1테라바이트짜리를 구매하려다가, 기왕 돈 몇 만원 주고 사는 건데, 애초에 완전 넓은 저장공간을 좀 확보해보자, 하는 생각에 2TB로 구매했다. 구매한 이유? 단순 용량이 2TB이고, 생긴게 슬림한 게 들고 다니기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보안에 민감한 자료를 취급할 것도 아니었고, 그냥 용량 많이 차지하는 그동안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비워두고 싶어서 용량과 디자인만 보고 구매했.. 2020. 11. 22.
사무실 발난로 추천, 콤팩트 스토브 JNIX HM-J608 올 겨울 발시림을 책임진다. 발이 시린 계절이 왔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난방 때문에 절대적으로 춥지는 않지만, 사람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른지 공기가 조금 답답하다 싶을 때는 난방을 끄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고 있다. 어떤 날은 난방이 과해서 덥기도 하지만, 히터와 멀리 떨어져있거나 입구 근처에 자리가 있는 경우는 외풍 때문에 발이 시리기도 하다. 옷을 두껍게 입어도,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찬 냉기에 발이 차가워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발이 차가워지면, 손도 차가워지고, 콧물도 계속된다. 몸이 냉한 부분은 열기로 잡아줘야 된다. 어느 냉랭하던 날, 일하다가 뭔가 확인할 게 있어 옆 동료 자리에 한 번 앉게 되었는데, 바닥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온기에 몸과 마음이 다 녹아버리는 경험을 했다. 와... 이거 뭐지, 딱 사이즈도 알.. 2020. 11. 18.
펜형 수정테이프 전용 리필 심 교체 후기 + 사족 서류업무를 하면서, 수정테이프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식적으로 수정이력을 남겨야 할 공문서가 아닌, 단순 오탈자 수정 정도인 경우 수정테이프를 써서 수정하는 편이 간편하다. 그래서 위의 제품을 아주 편하게 쓰고 있다. 플러스 수정테이프 화이트 화이퍼 MR이라는 제품이다. 쿠팡에서는 2,500원이라는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 심을 다 쓸 때까지 써본 적이 잘 없어서, 쓰다 분실하거나 다 쓰면 새 걸로 교체해서 쓰곤 했었다. 그러다보니, 필요없는 수정테이프의 빈 껍데기가 늘어가는 게 조금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다 쓴 수정테이프의 리필 심을 갈아넣는 게 더 낫다고 생각을 했다. 마침 비품으로 마련해둔 게 있어서 교체를 하게 되었다. 바로 이 제품이었는데, 펜형 수정테이프의 전용 리필 심이었.. 2020. 11. 17.
[가그린 사용후기]테라 브레스 구강청결제, 쓴 끝맛이 오래 가는 효과 좋은 가그린 좋은 게 있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우리 선임이 또 뭐 하나를 사와서 잔뜩 자랑을 한다. 우리 선임이 좋은 점은, 본인이 이것 저것 사서 도전을 해놓고 좋은 건 다 같이 쓰자~ 하는 'we are the world' 마인드로 본인 개인 물품을 공용처럼 쓰라고 막 나눠주는 편이라 내 돈이라면 사지 않았을 물건 같은 걸 하나하나 접해보는 재미가 있다. 이 제품도 바로 그러하다. 뭐 이런 가그린이 있는데 이게 뭐 정말로 좋고, 어떤어떤 성분이 들어있는 유명하고 핫한 가그린이라서 주문했다!! 하면서 자랑을 하길래, 나도 한 번 써보게 되었다. 자리 뒤에 놓고 양치 후에 한컵 씩 하는데, 뭔가 여느 가그린과는 맛이 다르다. 어린이들은 사용하지도 말고, 당연히 마시지도 마라는 주의사항. 벤조산 나트륨이 들어.. 2020. 11. 7.
피오닉스 메디텍 퓨어블루(PUREBLUE) 황사방역용 마스크 흰색 대형 KF94 사용후기 코로나가 시작된지 어언 8개월이 넘었다. 그 동안 많은 마스크를 꼈다. 안경과 마스크를 함께 끼고 있는데, 잠시가 아니라 온종일 끼고 있으면 귀가 마스크 자국으로 눌려서 마스크를 벗고는 연골이 푹 패인 모양이 날 정도로 귀가 아픈 편이다. 상대적으로 줄이 너무 팽팽하지 않아 귀가 덜 아픈 마스크가 있다 하여 주문을 하게 되었다. 바로 피오닉스 메디텍 퓨어블루 황사방역용 마스크 흰색 대형 KF94다. 초정전 필터, 3단 접이식, 미세먼지 입자 차단은 여타 제품과 비슷하다. 주의사항 및 표시사항을 숙지하시기 바란다. 일반적인 코로나마스크와 대개 비슷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은 위의 표시사항으로 대신하고, 사용감에 대한 후기를 말하고자 한다. 앞면, 뒷면, 코와 접하는 부분을 살짝 코 모양으로 구겨 .. 2020. 10. 2.
제로스킨 아틀라스 스크린 프로텍터(EnSX3) 갤럭시 노트 10+ 부착 후기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 액정 보호필름 잘 붙이는 사람과 못 붙이는 사람이다. 나는 언제나 후자에 속했다. 살면서 스마트폰 액정 보호필름을 붙이는 일이 많지는 않으니 능숙해지기 쉽지 않을 뿐더러, 기존에 있던 필름을 벗겨놓고 알콜 솜으로 닦아내놓으면 먼지가 쌓이기 일쑤여서, 기포가 하나도 안 일게끔 액정필름을 붙이는 게 너무 어려웠다. 그러던 중 똥손도 수월하게 붙일 수 있다 하는 액정필름이 있다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바로 '아틀라스 스크린 프로텍트 EnSX3 갤럭시 노트 10+'이다. 주의사항 설명서와 액정필름이 담긴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었다. 그 외 구성품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액정 클리너, 먼지제거 스티커, 상단 고정틀, 밀대, 하단고정 툴이다. 액정필름은 총 3.. 2020. 9. 22.
유니비드 디펜스 황사방역용마스크 KF94 대형 코로나 방역용, 비말차단 감염원 차단 탁월해 바야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다. 마스크를 쓰기 전의 일상은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 확진 환자가 2만 2천명을 넘어섰고, 검사중인자까지 합치면 2만 6천명에 달하고 있다.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을 했고, 매일 국내에서 발생하는 일일확진자수가 1백명을 넘어간다. 처음에는 정말 과거의 흑사병과 같은 끔찍한 전염병이라고 생각해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도 꺼리며, KF94 마스크라면 가격이 얼마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하기에 바빴던 사람들이 이제는 흔히 비말 차단 마스크나 덴탈마스크들을 잘만 끼고 다니게 되었다. 걸리기 전까지는 생각보다 위협적이지 않으니까, 일상 깊숙이 발병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걸 문득 잊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조심하는 편이 좋다. 내 차례가 오지 않았을 뿐이지 코로나 발.. 2020. 9. 16.
골드 바 모양의 USB 충전식 플라즈마 라이터 P5565 사용 후기 나는 흡연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전부터 라이터를 갖고 노는 걸 좋아했다. 특히나 불꽃이 예쁘게 올라오는 라이터나, 지포라이터 같은 걸 좋아했는데, 전기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불을 내는 이런 녀석도 있다고 하여 구매를 해봤다. 나는 담배를 안 펴도, 주위에 담배피는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이 있으니까, 충분히 불을 붙여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를 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형배가 과일안주 접시를 내동댕이 치면서, 김판호에게 "마 불 함 붙이봐라." 했을 때, 김판호의 손에 플라즈마 라이터가 있었으면, 재밌는 마음으로 붙여주지 않았을까? 아니면, "아나~"하고 딴에 가오세우며 건넨 라이터가 뒤퐁이 아닌 플라즈마 라이터였다면 최형배가 '이거 뭐지?' 하면서 불을 한 번 붙여보지 않았을까? 괜히 까.. 2020. 9. 14.
아트박스/엘룸 미니언즈 아이스 콜드컵(KEVIN) 선물 받아 사용한 후기 여름이 다 지나갈 무렵 아이스 콜드컵 텀블러를 선물 받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미니언즈의 영웅이되고 싶어하는 슈퍼베드 원정대의 리더, 케빈이 그려진 텀블러였다. 500ml라니 사무실에 두고 물을 마시는 용도로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보온이나 보냉기능이 없고, 아이스 음료 전용이라 뜨거운 음료를 담지 못하도록 주의를 주고 있다. 제조 과정이나 유통과정에서 이물질이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중성세제로 세척 후 사용을 권고한다. 보온이나 보냉기능이 없는 단순한 컵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 뿐만 아니라 냉동보관이나 전자렌지, 오븐, 식기세척기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정말 단순히 너무 뜨겁지 않은 음료를 상시적으로 먹는 용도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 품질 표시사항, 참조하시기 바란다. .. 2020. 9. 10.
[스탠리 고 보틀 위드 세라미백 진공 텀블러 473mm] 보온/보냉이 잘 되는 아웃도어 전용 텀블러 텀블러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내가 스스로 텀블러를 사서 사용한 일은 없고, 선물을 받거나 어쩌다가 판촉물로 들어온 게 있으면 종종 들고다닐 뿐이다. 뭔가 설거지도 귀찮고,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테이크 아웃 커피잔이나 정수기 종이컵 정도로 하루의 수분을 충족하는 나와는 달리, 우리 선임은 텀블러도 한개로 만족 못하고, 신상이 나올 때마다 수집을 하고 있어, 탕비실이나 본인 자리 근처에는 쓰지 않는 텀블러가 몇 개씩이나 산적을 하고 있다. 얼리어답터 선임을 두면 좋은 점이, 가끔 쓸만한 제품을 충동구매한 다음 별로 쓰지도 않고 내게 그대로 물려주는 경우도 있고(메모리폼 방석, 손 선풍기 등), 블로거로서 가장 좋은 점은 내게 처음 언박싱의 영광을 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제품을 어느 정.. 2020. 8. 28.
코로나 발열체크용 비접촉식 체온계 AET-R1B1 실 사용 후기 앞서 두가지의 비접촉식 발열체크용 체온계의 실 사용기에 대해 포스팅을 했다(관련 포스팅 : 아래 링크 클릭). https://hegemonist.tistory.com/55 코로나 발열체크 용 비접촉식 체온계 추천, 휴비딕 써모파인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FS-300 사� 코로나 정국이 한풀 꺾이는 모양이다.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끼는 것 외에는 외부활동도 잦아졌고, 사람들도 예전만큼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최소한의 hegemonist.tistory.com https://hegemonist.tistory.com/57 코로나 발열체크용 비접촉식 체온계 추천 "피부적외선체온계 DT-067 이지템노터치" 바야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다. 다중이 이용하는 거의 모든 시설에는 .. 2020. 8. 27.
[세련되고 푹신해서 편한 사무실용 슬리퍼] 골 스튜디오의 그래비티 밸런스 슬라이드 블랙(GOAL STUDIO GRABITY BALANCE SLIDE BLACK) 내게 하루 중 가장 많이 신는 신발을 꼽으라면 단연 슬리퍼라고 할 수 있다. 구두나 캐주얼화를 신고 출근을 하지만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중에도 계속 그 신발을 신고 있으면, 그날 발냄새는 당첨이다. 발도 숨을 좀 쉬어야 한다. 발이 시려운 한겨울철이 아니라면 대개 출근하자마자 신발을 벗어던지고 슬리퍼를 갈아신는 편이다. 하지만 사실 슬리퍼는 그냥 편하게 아무렇게나 신는 거라, 딱히 좋은 슬리퍼가 따로 있다는 생각보다는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 그래서 슬리퍼에 돈을 투자하는 일은 살면서 거의 없었다. 신발가게에서 사기도 하고, 근처에 문구점이 있으면 실내용 2~3천원짜리 삼선 슬리퍼를 사면 그만이었다. 늘 삼선 슬리퍼를 신는 나와는 달리 우리 선임은 너무나도 얼리어답터라 뭘 하나 신고 입어도 범상.. 2020. 8. 27.
와디즈 펀딩으로 구입한 더스티 모브 깃털 로퍼 후기 와디즈 펀딩으로 주문한 더스티 모브 깃털 로퍼가 도착한지 좀 되었는데 늦게 후기를 쓰게 되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67931?utm_medium=dusty_03&utm_source=othersite&utm_campaign=67931 [메이드 인 포르투갈] 포르투갈에서 날아온 깃털로퍼로 인사드려요. 유서 깊은 신발 강국, 포르투갈의 장인이 만들었습니다. 스웨이드 가죽은 기본, 유연한 아웃솔에 메모리폼 깔창까지! 로퍼가 갖출 수 있는 건 다 갖춘 깃털로퍼를 소개합니다. www.wadiz.kr 위의 펀딩을 통해 신발 가 99,000원, 스웨이드 클리너 6,900원에 주문을 한 것이 도착한 것이다. 신발은 쿠팡 파트너스에서 아직 판매를 하고 있지 않고, 캐.. 2020. 8. 26.
가볍고 사용감 좋은 미타 휴대용 미니 선풍기 Fan02 사용 후기(MITA FAN02) 바야흐로 선풍기의 계절이다. 에어컨이 있기는 하지만, 낮은 온도로 계속 쬐고 있으면 콧물이 날 것 같다. 코드를 꼽고 쓰는 가정용 선풍기는 공간에 너무 큰 제약이 있다. 이런 무더운 여름 손 선풍기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공간이나 전원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한 여름 뜨거운 공기 속에서 백 퍼센트 열을 다 내려주지는 못해도, 조금 높은 온도의 냉방을 하고 있는 실내에서 더욱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아주 더운 공간에서도 잠깐이나마 땀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백퍼센트는 아니지만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다고 느끼게 해준다. 택배 배송상자를 뜯었더니 이런 포장박스가 나온다. 맨들맨들하다. 사용설명서, 선풍기 본체, 충전 케이블, 스트랩이 나온다. 파워 5W에 정격 5볼트 .. 2020. 8. 26.
코로나 발열체크용 비접촉식 체온계 추천 "피부적외선체온계 DT-067 이지템노터치" 바야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다. 다중이 이용하는 거의 모든 시설에는 입구부터 발열체크를 하고, 손 소독을 필수로 하게 하며, 마스크 없이는 길거리조차 돌아다니기가 힘들다.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을 보기만 해도 뭔가 꺼림칙한 기분이 들고, 예민한 사람들은 근처에도 가지 않으려 노력한다. 전 국민이 힘든 시기다. 숨도 편히 못 쉬고 귀와 코를 옥죄는 마스크 때문에 늘 불편함을 생활화해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전 국민이 힘을 합쳐 방역망에 구멍이 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전 국민의 안전을 촘촘히 지키고 있는 방역망의 으뜸이 바로 발열체크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의 대표 증세인 열이 나는 사람을 시설에 입장시키지 않고, 타인과 격리시키는 것. 방역을 위한 가장 첫걸음이라 할 수 있겠다. 뭐 사실 기관.. 2020. 8. 22.
코로나 발열체크 용 비접촉식 체온계 추천, 휴비딕 써모파인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FS-300 사용후기 코로나 정국이 한풀 꺾이는 모양이다.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끼는 것 외에는 외부활동도 잦아졌고, 사람들도 예전만큼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최소한의 방역수칙 정도는 지켜야 할 일이다. 언제나 위험은 마음을 놓은 상태에서 더 크게 다가올테니까 말이다. 그 최소한의 방역수칙 중 하나가 바로 발열체크이다. 통상적으로 37.5℃를 분기점으로 그 이상 열이 나는 사람들의 시설출입을 금하고 있다. 대형 기관에서는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해 사람이 직접 일일이 발열체크를 할 필요가 없지만, 그런 고가의 장비를 갖추기 힘든 경우, 시설에 출입하는 사람들의 발열상태를 일일이 체크를 해야하는데 이럴 때도 신체에 직접 접촉을 하지 않고 체온을 측정하는 도구가 필요한데, 이 때 유용하게 쓰일 .. 202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