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기존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블로그나 사이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제를 다룬다. 본인이 메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외에 다른 블로그를 하나 더 운영을 하고 싶을 때에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를 추가되는 사이트에 싣기 위해 사이트를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한 후 좌측 메뉴 중 '사이트'를 클릭한다.
기존에 내가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해둔 사이트(블로그)들의 목록이 뜨고, 우측 상단의 새로운 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는 버튼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웹사이트 URL을 입력하라는 항목이 나온다. 본 블로그의 URL인 hegemonist.tistory.com을 입력한다.
이렇게 애드센스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복사한 후 블로그의 HTML <head>와 </head> 태그 사이에 삽입한 후 하단의 '제출'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애드센스를 삽입하는 위치는 다음과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 로그인을 한 후 블로그 관리 화면에서 '꾸미기 - 스킨 편집'을 클릭한다.
우측 상단의 '스킨편집 - html편집'에 들어간다.
<head>태그 바로 밑에 줄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복사해온 코드를 삽입한 후 '적용'을 클릭한 후 앞으로 돌아가 구글 애드센스 화면에서의 "제출"을 클릭하면 된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사이트의 광고 게재 가능 여부를 검토한다는 창이 나온다. 최대 2주가 소요될 수 있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최초로 승인을 받는 경우가 아닌, 기존에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와중에 하나의 사이트를 더 추가하는 거라 최초 승인보다는 수월한 감이 있다. 다만 요즘은 코로나 시즌으로 구글 본사의 업무가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느낌이 있어, 확실하게 승인이 제 때 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승인이 나게 되면 자동으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코드를 삽입해두려 한다.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내 블로그에 삽입하는 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을 하도록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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