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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블로그관련)

애드센스 사용자들의 모임 애드센스 포럼에서 블로그 수익 관련 팁을 얻자

by 헤게모니스트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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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게시물에 게재된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수입이 발생하는 구조를 알고는, 흥미로운 수익구조고,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내가 가끔 쓰는 글들은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킬 정도로 흥미로운 주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내가 글쓰기에 투자하는 시간대비 광고수익이 그리 높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많이 찾을법 한 주제를 다뤄서 더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켜 광고수익을 극대화할까? 를 고민해봤다. 뭐 어떻게어떻게 써라는 방법론은 많았지만, 딱히 와닿지 않았고, 단기적으로 그렇게 수익을 끌어올리는 방법 말고, 서서히 블로그를 키워나가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글을 쓰지 않아도 수익이 절로 발생하는 그런 구조를 확립해 놓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내 마음가는 대로 글을 쓰고 말았다. 단기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비기를 전수받는다 해도, 그런 방식으로 글쓰기를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뭐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글감으로 삼을 만한 콘텐츠가 생기면 한 번씩 글을 쓰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검색으로 인한 방문자의 유입이나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크게 나지 않았고, 그 상태가 유지되면서 블로그로 많은 수익을 거두고 싶다는 처음의 목표도 희미해져갔다. 뭐 수익이 뜨문뜨문 나니까 그냥 습관처럼 별로 재미없는 글 하나 둘씩 써가면서 블로그가 아직 활성화 상태라는 것만 알리는 정도로 블로깅을 했던 것이다. 

 그렇게 블로그를 하는 재미를 점차 잃어가던 중, 애드센스 포럼이란 곳을 알게 되어 블로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의 여러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블로그 뿐 아니라, 사이트, 홈페이지 등 애드센스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수익인증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링크는 아래에 첨부한다.

https://adsenseforum.co.kr/ 

 

애드센스 포럼 커뮤니티

애드센스 포럼, 블로그 티스토리 사이트 및 유튜브 애드센스 사용자 모임 커뮤니티 포럼

adsenseforum.co.kr

 한달에 겨우 100달러의 수익을 거두는 사람부터, 하루에 4천 달러를 버는 사람까지, 정말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여러 수익인증 글 중에, 갑자기 수익이 확 는 사람이 있어 아래에 공유한다. 

 

https://adsenseforum.co.kr/bbs/board.php?bo_table=community_forum&wr_id=41670&sca=%EC%88%98%EC%9D%B5%EA%B3%B5%EA%B0%9C&sst=wr_hit&sod=desc&sop=and&page=1

 

가장 확실한 수익 공개 입니다.

아직도 일별 수익을 보여주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나 의문이 있습니다.결과값은 같으니까요.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깔끔한게 좋고이 곳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말씀하시니 올려봅니다.그리��

adsenseforum.co.kr

 하루에 3,300달러라니.. 좀 잘 버는 월급쟁이의 월급을 하루만에 벌어들이는 게 신기했다. 물론, 저렇게 대단한 수익을 거두는 사람들이 노하우까지 공짜로 공개를 하지는 않는다. 강의를 하겠다고 광고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두루뭉술하게 '나 돈 이만큼 잘 벌어요~'하고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하다. 뭐 돈을 잘 버는 비법을 안다고 해서 당장에 누구나가 다 따라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공부를 열심히 하면 공무원 시험에 붙고,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면 토익 만점 받을 수 있는 건 누구나 알지만 못하듯이), 굳이 특정인의 성공 패턴을 모방할 건 없겠다. 다만, '애드센스를 통해서, 콘텐츠를 활용해서 저런 수익을 거둘 수 있구나' 하는 정도의 동기부여만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다. 

 

 저 수익구조를 유지만 할 수 있다면, 정말 저 수익을 토대로 못 할 게 없는 사람으로 성장할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한다. 저 정도 수익이라면, 더이상 발전할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온라인의 캐시카우를 오프라인의 실물 사업으로 확장을 할 수도 있고,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에 접속해서, 게시판을 이리저리 둘러보면 나오겠지만 기념비적인 걸 몇 개 소개하자면 1. 일 100달러(소소함), 2. 한달 10,000달러(와... 천이백만원..), 3. 하루 4,000달러(한달에 1억 오천, 이게 되나??) 정도다. 나는 아직 뭘 어떻게 해야 저정도로 수익을 낼지 전혀 모르겠고, 그래서 이것 저것 해보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꽤나 자극이 된다. 글들의 링크는 위의 포럼 들어가서 수익인증 게시판에 들어가면 확인을 할 수 있으니 일일이 첨부하지는 않으려 한다. 꽤나 자극이 되니, 가끔씩 들러서 사람들의 후기들 한번씩 읽어보시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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