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직전에 구글 캘린더를 활용하여 스케줄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다(관련 포스팅 아래 링크 참조).
구글 캘린더 활용하여 스케줄 관리 쉽게 하자
스케줄 관리 어떻게들 하시나?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달력, 탁상달력에 펜으로 표시하기, 그냥 무작정 외우기 등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일상이 단조로워 별 달리 기록을 해둘 게 없다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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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를 활용하면 개인이 스케줄을 관리하기도 용이하지만, 같은 팀원들끼리 스케줄을 공유하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구글 계정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고, 서로의 일정이 공유되기 때문에 무척 효율적으로 부서의 업무흐름을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우선 구글 캘린더를 실행한다.
좌측 메뉴에서 이미 생성된 내 캘린더 외에 '다른 캘린더' - '새 캘린더 만들기'를 클릭하여 새로운 캘린더를 생성한다. 참고로 나는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같은 삶을 동경하기 때문에 닉네임을 박새로이로 삼았다.
캘린더의 이름과 설명을 입력하고 '캘린더 만들기'를 클릭한다. 부서명, 업무 내용 등을 간략히 메모해서 생성을 하면 되겠다.
내 캘린더 목록에 새롭게 생성된 '이태원클라쓰'란 캘린더가 생성이 된걸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캘린더를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설정 및 공유'를 선택한다.
'+사용자 추가'를 입력해 나와 함꼐 스케줄을 공유할 사용자를 추가해보자.
같이 스케줄을 공유할 멤버의 메일을 입력하고, 해당 팀원의 스케줄 공유 권한을 설정한다. 세부 정보는 숨긴 채로 대강만 공유하는 정도, 모든 일정의 세부 정보 보기, 일정 변경, 변경 및 공유 관리 중 목적에 맞는 권한을 설정한다. 일방적인 스케줄 전달이 필요한 경우 보기만 할 수 있는 권한을 설정해주면 되겠지만, 같이 업무를 진행할 팀원에게는 변경을 하고 공유관리를 할 수 있는 전권을 부여하는 편이 편리하다. '변경 및 공유 관리'를 클릭하여 권한을 부여한다.
이렇게 권한을 부여한 팀원들을 추가하고 나면 구글 캘린더에 스케줄을 입력할 때, 본인의 캘린더가 아닌 공유 캘린더로 스케줄을 입력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작성한 팀원이 공개되어 팀원에게 어떤 스케줄이 언제 있는지를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탕화면에 단축아이콘을 생성해두면 편리하다.
캘린더에 접속한 상태로,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우측 상단의 세로줄 세개를 클릭하고 '도구 더보기' - '바로가기 만들기' 기능을 활용하여 바탕화면에 캘린더의 단축아이콘을 생성해 두고, 매일 업무 중간에 접속하여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다. 크롬 브라우저를 주로 사용한다면, 바탕화면으로 갈 것 없이 브라우저의 우측 상단의 파란색 확장프로그램 아이콘을 활용하여 손쉽게 접근을 할 수도 있으니 무리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상 구글 크롬 캘린더를 활용하여, 스케줄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 포스팅이었기를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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