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충전식 라이터1 골드 바 모양의 USB 충전식 플라즈마 라이터 P5565 사용 후기 나는 흡연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전부터 라이터를 갖고 노는 걸 좋아했다. 특히나 불꽃이 예쁘게 올라오는 라이터나, 지포라이터 같은 걸 좋아했는데, 전기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불을 내는 이런 녀석도 있다고 하여 구매를 해봤다. 나는 담배를 안 펴도, 주위에 담배피는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이 있으니까, 충분히 불을 붙여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를 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형배가 과일안주 접시를 내동댕이 치면서, 김판호에게 "마 불 함 붙이봐라." 했을 때, 김판호의 손에 플라즈마 라이터가 있었으면, 재밌는 마음으로 붙여주지 않았을까? 아니면, "아나~"하고 딴에 가오세우며 건넨 라이터가 뒤퐁이 아닌 플라즈마 라이터였다면 최형배가 '이거 뭐지?' 하면서 불을 한 번 붙여보지 않았을까? 괜히 까.. 2020.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