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내공1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들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목돈마련 을 누구나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 등의 양질의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취업을 한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입사해서도, 워라밸을 찾으면서 어느 정도 급여를 받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실상은 매우 열악하다. 뭐 기업에 따라 조금 더 주는 곳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개는 먹고 살기 힘든 정도의 박봉을 받으면서 본업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여유를 주지 않는 격무에 시달리는 것이 태반이다. 그러다보니,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기도 쉽지 않고, 이직을 한다 해도 드라마틱한 상위기업으로의 이직보다는 경력을 내세워 지금과 비슷한 조건의 기업에서 조금 더 나은 대우를 받는.. 2020.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