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IX1 사무실 발난로 추천, 콤팩트 스토브 JNIX HM-J608 올 겨울 발시림을 책임진다. 발이 시린 계절이 왔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난방 때문에 절대적으로 춥지는 않지만, 사람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른지 공기가 조금 답답하다 싶을 때는 난방을 끄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고 있다. 어떤 날은 난방이 과해서 덥기도 하지만, 히터와 멀리 떨어져있거나 입구 근처에 자리가 있는 경우는 외풍 때문에 발이 시리기도 하다. 옷을 두껍게 입어도,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찬 냉기에 발이 차가워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발이 차가워지면, 손도 차가워지고, 콧물도 계속된다. 몸이 냉한 부분은 열기로 잡아줘야 된다. 어느 냉랭하던 날, 일하다가 뭔가 확인할 게 있어 옆 동료 자리에 한 번 앉게 되었는데, 바닥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온기에 몸과 마음이 다 녹아버리는 경험을 했다. 와... 이거 뭐지, 딱 사이즈도 알.. 2020. 11. 18. 이전 1 다음